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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지사항 테스트 글 입니다.]

주말 춥지만 공기질 무난…동해안 눈 '최고 7cm'

북쪽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에 날이 제법 춥습니다.

한파특보도 중부와 남부 내륙 많은 곳들로 확대됐는데요.

내일(26일) 아침기온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떨어져서 이번 주 들어 가장 춥겠고요.

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선까지 떨어지겠습니다.

그 밖에 특보가 발효 중인 파주는 영하 12도, 철원과 제천은 영하 14도가 예상됩니다.

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 영동 중남부와 또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습니다.


내일 새벽까지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일 텐데요.

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.